Album Title : 흔치 않은 노래들 A Few Good Songs
Artist : 찰리킴
Title : 가로등
Released Date : 2016.06.14
★온라인 음원 서비스 오픈★
Melon : http://me2.do/59cBbyiP
Mnet : http://m.mnet.com/b/555206
Bugs : http://bugs.kr/eoQET
Genie : http://www.genie.co.kr/ZQMUY1
Olleh Music : http://tinyurl.com/pu5sw56
Soribada : http://sori.la/KA0WXm
Naver Music : http://me2.do/5W8plKor
[앨범소개]
한국의 3대 저항가수로 불리며 동서남북, 16년차이, 손지연등 음악매니아들 사이에 실력파 밴드
또는 가수들의 음반을 기획, 제작했던 양병집이 지난 15년간의 침묵을 깨고 "흔치 않은 노래들
(A FEW GOOD SONGS)" 이라는 타이틀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그가 말하는 기획의도는, "어린 아이돌 가수들에게만 관심을 두는 대형기획사들의 제작 관행과 팬들,
그리고 인디씬에 범람하는 미성숙한 음악인들 사이에서 오랜 음악적 내공을 지녔음에도 한국적 대중 문화의 환경과 내성적인 성격(?)들 때문에 스스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그리고 본인도 그들과 함께 마지막 도전을 하고 싶어서 였다"고 한다.
한 앨범에 15곡이라고 하는 방대한 양의 음악들을 수집, 녹음하다보니 7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그들중에는 실력은 모두 프로급이나 초등학교 교사, 종합병원 재무팀장, 웹디자이너등 직장생활을 하며
녹음에 임한 사람도 서너명 있고, 양병집이 홍대 앞 길거리에서 발견하여 참여케된 음악인들도 몇이 있으며 들국화 출신의 조덕환과 하찌등 이미 대중과도 친숙한 아티스트들도 참여하였다.
참고로 특징적인곡 몇몇개의 작품설명을 한다면, 3번 트랙의 종이배는 "요즘 젊은이들의 스펙쌓기에 대한 심경을 잔잔한 시어로 표현했다"할수 있을것이며 5번 앞좀보소는 너도 나도 핸드폰을 보며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각종 사고 위험성을 노래한 것이고, 6번 이 어려운 세상에 는 한 직장인의 시각에서 그들의 애환을 전통적인 포크풍 음악으로 펼쳐낸것이고 12번은 거기있어줘 는 비록 사랑노래이기는
하나 70년대 포크락의 대가 이장희의 친동생이 아트록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시도한것이며 14번 타인의 거리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독감을 브리티시락 사운드로 표현하였고 마지막으로 15번 트랙의 내 인생 꿈만 같던시절 은 젊은날의 황금시절을 떠나보낸 중년 이후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양병집과 조덕환이 듀엣으로 노래한 것이다. 그밖에도 인천 출신의 중견시인 신현수씨의 시에 멜로디를 붙여 담담히 노래한 우루무치의 사랑, 스티비 원더를 연상케하는 소울풍의 가로등, 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실로 다양한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가사]
저녁 여섯시 하나둘씩 가로등이 켜지듯이
그대도 혹시 내 생각이 나는지 어김없이
새벽 두시 잠 못 들어 뒤척여 난 훨씬
아침 여섯시 간신히 눈이 감기는 도시
걷고 있어요. 둘이 걷 던 저녁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 하얀 이 길을 또 걷고 있죠
시리도록 눈부신 불빛에 비친 내 모습이
까맣게 탄 채 차가운 길 위에 쓰러져 있죠
이젠 그대가 나의 곁에 없어도 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죠.
내 심장에 귀를 대고서 내게 속삭이던 그날처럼
잘 지내나요
나는 가끔씩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것만 빼면
보고 싶은 맘에 잠 못 드는 것만 빼면
이미 날 잊었겠죠. 난 아직도 그댈 그리는데
날 보며 웃는 그 입술에 처음 입 맞추던 그날처럼
-RIAK Homepage: http://www.riak.or.kr
-RIAK Facebook: http://www.facebook.com/riak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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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소개]
한국의 3대 저항가수로 불리며 동서남북, 16년차이, 손지연등 음악매니아들 사이에 실력파 밴드
또는 가수들의 음반을 기획, 제작했던 양병집이 지난 15년간의 침묵을 깨고 "흔치 않은 노래들
(A FEW GOOD SONGS)" 이라는 타이틀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그가 말하는 기획의도는, "어린 아이돌 가수들에게만 관심을 두는 대형기획사들의 제작 관행과 팬들,
그리고 인디씬에 범람하는 미성숙한 음악인들 사이에서 오랜 음악적 내공을 지녔음에도 한국적 대중 문화의 환경과 내성적인 성격(?)들 때문에 스스로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 그리고 본인도 그들과 함께 마지막 도전을 하고 싶어서 였다"고 한다.
한 앨범에 15곡이라고 하는 방대한 양의 음악들을 수집, 녹음하다보니 7개월의 시간이 걸렸으며 그들중에는 실력은 모두 프로급이나 초등학교 교사, 종합병원 재무팀장, 웹디자이너등 직장생활을 하며
녹음에 임한 사람도 서너명 있고, 양병집이 홍대 앞 길거리에서 발견하여 참여케된 음악인들도 몇이 있으며 들국화 출신의 조덕환과 하찌등 이미 대중과도 친숙한 아티스트들도 참여하였다.
참고로 특징적인곡 몇몇개의 작품설명을 한다면, 3번 트랙의 종이배는 "요즘 젊은이들의 스펙쌓기에 대한 심경을 잔잔한 시어로 표현했다"할수 있을것이며 5번 앞좀보소는 너도 나도 핸드폰을 보며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각종 사고 위험성을 노래한 것이고, 6번 이 어려운 세상에 는 한 직장인의 시각에서 그들의 애환을 전통적인 포크풍 음악으로 펼쳐낸것이고 12번은 거기있어줘 는 비록 사랑노래이기는
하나 70년대 포크락의 대가 이장희의 친동생이 아트록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시도한것이며 14번 타인의 거리는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고독감을 브리티시락 사운드로 표현하였고 마지막으로 15번 트랙의 내 인생 꿈만 같던시절 은 젊은날의 황금시절을 떠나보낸 중년 이후 사람들의 인생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을 양병집과 조덕환이 듀엣으로 노래한 것이다. 그밖에도 인천 출신의 중견시인 신현수씨의 시에 멜로디를 붙여 담담히 노래한 우루무치의 사랑, 스티비 원더를 연상케하는 소울풍의 가로등, 청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실로 다양한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
[가사]
저녁 여섯시 하나둘씩 가로등이 켜지듯이
그대도 혹시 내 생각이 나는지 어김없이
새벽 두시 잠 못 들어 뒤척여 난 훨씬
아침 여섯시 간신히 눈이 감기는 도시
걷고 있어요. 둘이 걷 던 저녁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 하얀 이 길을 또 걷고 있죠
시리도록 눈부신 불빛에 비친 내 모습이
까맣게 탄 채 차가운 길 위에 쓰러져 있죠
이젠 그대가 나의 곁에 없어도 난 가슴으로 느낄 수 있죠.
내 심장에 귀를 대고서 내게 속삭이던 그날처럼
잘 지내나요
나는 가끔씩 아무 이유 없이 눈물 나는 것만 빼면
보고 싶은 맘에 잠 못 드는 것만 빼면
이미 날 잊었겠죠. 난 아직도 그댈 그리는데
날 보며 웃는 그 입술에 처음 입 맞추던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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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 가로등 - 찰리킴 (흔치 않은 노래들 A Few Good Song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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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Upload TimePublished on 13 Jun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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